장수에 사과나무를 분양받아 아이들과 사과따기 체험을 하고
마침 축제가 열리고 있는 터라
시부모님들과 동행을 했었습니다.
다양한 볼거리와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!
출출한 시간에 먹어 본
다슬기수제비와 미꾸라지 튀김은 별미였습니다.
막 담은 김치와 고구마순 김치까지
정말 맛 있더군요^^
추어탕은 먹어 보았어도
깻잎에 정성스럽게 싸서 바싹 튀긴 미꾸라지 튀김은 처음 이었죠~
거기에 공기밥은 공짜^^
시부모님도 좋아하시고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
맛도 좋고 인심도 좋은 ....
감사히 잘 먹고 왔습니다. 꾸벅!